검색결과
  • 대 참사 그 예방의 길이 없었다

    대연 각 화재참사는 고층빌딩 준공 후 불이 났을 때 지금까지 가장 우려하던 대량참사의 본보기-. 이 사건은 가연성물질이 많은 호텔 등 고층건물이 갖춰야할 ▲자체소방설비 부족 ▲인명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27 00:00

  • 세계최악 기록한 대연 각 호텔 대화

    지난 25일 바로 성탄절당일에 일어난 대연 각 호텔 화재는 연옥의 불길을 이 지상에 재현한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. 27일 현재 1백57명의 시체가 확인되었고, 64명의 부상자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27 00:00

  • (263)|거창사건(4)|건벽청야 작전(4)|「6·25」21주…3천 여의 증인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 「다큐멘터리」한국전쟁3년

    당시의 제11사단 9연대 3대대가「청야」작명에 따라 거창군 신원면에 진주했을 때 가장 화를 많이 입은 곳이 대현리·와룡리·중유리, 그리고 덕산리의 청연부락이었다. 현지에서 유가족과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07 00:00

  • 스웨터공장 불

    3일 상오12시15분쯤 서울 성동구 구의동439의1 「스웨터」가공공장인 유림통상(대표 이윤채·47) 제1공장에서 불이나 검사실·편직실 등 3백여평의 공장건물과 원사 1천타, 기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03 00:00

  • (228)노병의 낙조|유엔군의 총퇴각(1)

    1950년11월24일, 「유엔」군의 종전 공세 전개를 직접 보려고 동경에서 평양으로 날아온 「더글러스·맥아더」원수는 자신만만한 성명과 함께 「크리스머스」까지 병사들은 집으로 몰아갈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16 00:00

  • 군특수범,경인지역서 무장난동

    인천앞바다 실미도에 수용중이던 공군관리하의 특수범24명이 23일 아침6시쯤부터 무장난동을 일으켜 경비원23명중 14명을 사살하고 섬을 탈출, 인천 송도로 상륙하여 민간인「버스」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24 00:00

  • 위험…고압선

    전국 곳곳에 거미줄처럼 쳐져있는 고압전선이 너무 자주 주민의 목숨을 빼앗는다. 한전의 집계에 따르면 올 들어서 6월7일 현재 고압선 주변에 살다가 감전사고로 즉은 사망자수는 25명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07 00:00

  • 해방 후 최대의 버스 추락참사

    또 버스 추락 참사가 발생하였다.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고 수 없이 많은 가정에 씻을 수 없는 불행을 안겨다준 한 건의 버스 추락사고에 얽힌 처참한 얘깃거리들이 잊혀지려 할 때쯤 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11 00:00

  • 애군 기관총 공격

    【텔라비브 31일 AP급전동화】「이집트」군은 3월7일 중동 휴전이 끝난 이래 처음으로 29일 밤 수에즈운하 너머로 기관총을 발사해 왔다고 31일 이스라엘 군사령부에서 발표했다.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01 00:00

  • 부산에 큰불 2명 소사

    【부산】25일 상오 7시10분쯤 부산시 중구 광복동1가 43 문효중씨(43)의 목조 3층 건물 (연건평 3백 평) 2층에서 불이나 초속 18m의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불길이 온 건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25 00:00

  • 여공 기숙사 불

    【부평】20일 상오 3시5분쯤 인천시 북구 효성 동 인천 수출산업 공단 내 반도 상사 부평 공장 224호 여자 기숙사 2층에서 불이나 4백20평의 2층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천5백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21 00:00

  • 지각구조 12시간 뒤 현장에

    생환 자들의 증언이나 일본해상보안청 당국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남영호의 조난당시 구조출동이 빨랐더라면 더 많은 인명을 구해낼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. 12명의 생환 자들은 모두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6 00:00

  • SOS실종

    2백50여명의 엄청난 인명피해를 가져온 남영호의 침몰사건은 15일 하오 2시까지도 치안 국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못해 선박항해의 안전을 관장하는 해양경찰대나 어업무선국·교통부 해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5 00:00

  • 한국안보 4반세기와 미국|포터 주한대사의 기조보고

    (1) 미국상원외교위원회의 안보협정 및 해외공약분과위원회(위원장 스튜어트·사이밍턴 의원)는 작년 11월부터 금년 2월에 걸쳐 극동 여러 나라에 대한 미국의 공약실정을 철저히 규명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19 00:00

  • (5)캄사태와 주월한국군

    여기서 주월한국군의 현황을 살펴보기로 하자. 5월20일 하오2시 무쇠라도 녹일듯한 뙤약볕이 내려쬐는 퀴논소재 주월한국군 맹호사단사령부 광장에는 환희의 빛이 넘쳐있었다. 4월22일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6 00:00

  • 공산군 20일 대공세

    【사이공18일로이터동화】월남내 공산군들은 오는 20일의 민족해방전선(「베트콩」정치기구)창설 기념일을 앞두고 대규모 공세를 벌일 기세를 보이고 있으며 월맹군의「라오스」영 호지명 통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2.18 00:00

  • 무서운 역전층 현상 무방비 연탄개스

    해마다 연탄중독사고로 연평균 5백여명(치안국집계)의 무고한 목숨이 잃어지고 있으나 달리 연료사정이 개선될 전망이 없고 그렇다고 연탄「개스」의 제독방법이나 「개스」없는 무독연탄이 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1.20 00:00

  • 증발한 복구비|공무원부정실태

    지난 9·14 폭우피해로 수재민들이 아직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는 요즈음, 수재구호 자금이 엉뚱한 사람들에게 배정되는가하면 공무원들이 유용한 사실이 밝혀져 4일 현재 19명의 말단공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1.04 00:00

  • 군발 여객기 추락 5명참사

    【안성사고현장=백학도·정천수·김영군·조원환기자】22일 하오7시15분쯤 진해에서 서울로 운항하던 세기항공사소속 6인승「파이퍼·체로키-6」(ML∼034·조종사 신문섭)단발「프로펠러」기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23 00:00

  • 뺑소니 운전사의 난무

    15일 밤 하룻밤 사이에 서울시내 네 곳에서 4건의 뺑소니 차량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죽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. 이는 이 날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고 사고차량이 뺑소니를 치는 일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16 00:00

  • 세계곳곳에서 천재지변

    【뉴요크·런던, 동경·테헤란 AP·UPI·AFP=본사종합】15일과 16일은 미국의 회오리바람, 일본의 대지진, 「런던」의 「아파트」붕괴, 「이란」의 홍수와 우박등의 재앙이 잇달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17 00:00

  • 미·월군, 캄영 추격 캄보디아 성명

    【프놈펜19일로이터동화】 미군과 월남군은 18일 「캄보디아」 영토 2백미터 안까지 침공, 「캄보디아」 초소에 발포하여 「캄보디아」인 3명을 사살하고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19일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20 00:00

  • 유지상에 불|한때 거품소동도

    20일밤 10시40분쯤 서울중구남창동283 남대문시장 잡화상 영천상회(주인 민영석)에서 불이나 「콘크리트」2층건물(10평)과 비누 양초등을 태운 뒤 50분만에 꺼졌다. 주인 민씨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21 00:00

  • 12일에 위령제

    서울시는 10일 지난 8일 시내 청구동 공군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민간인이 40명(병원에서 사망한 2명 제외) 부상자가 24명 이재민이 1백96명(26동50가구)으로 총인명 피해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10 00:00